김대지 국세청장이 영국, 불가리아 국세청장을 차례로 만나 실시간 소득 파악 방안 등을 논의했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짐 하라 영국 국세청장과 만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소득 정보 파악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역외탈세 대응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또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루멘 스페초프 청장과 만나 우리나라의 디지털 세정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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