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181710) 클라우드가 ‘웰컴 보너스’ 200만원 지급 등의 조건을 내걸며 클라우드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4일 NHN 클라우드는 ‘2022 NHN Cloud 시즌채용-Spring’을 통해 첫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개발 △인프라 △사업·영업 △기술지원 △AI △ 보안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를 채용한다. 채용 접수는 두 차례 진행한다. 1차 채용은 오는 13일까지이고 2차 채용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NHN클라우드 측은 경력직 지원자들이 업무 일정 가운데 진행될 채용 지원과 면접 참여 부담을 줄이고자 이같은 전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NHN 클라우드는 입사자 전원에게 웰컴 보너스 200만원 지급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뒤에도 주 4일 재택근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 이후에는 분기마다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시즌제 채용을 실시한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수한 인재 확보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고 주요한 요소가 되었다”며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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