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내 독거·저소득 가정 어르신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코스콤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내 독거·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건강식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코스콤은 소상공인도 돕기 위해 영등포구 관내 18개 지역의 소규모 영세 식당에서 만든 보양식을 5월 중 순차적으로 7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할 예정이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어르신들께 건강식을 대접한 것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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