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N핀코어, P2P금융 플랫폼 '펀딩웨이' 이달 말 출시

선정산 매출채권·중금리 신용대출 주력

사진 제공=HN핀코어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핀테크 기업 HN핀코어가 이달 말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플랫폼 ‘펀딩웨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가 론칭하는 펀딩웨이 서비스는 온라인 셀러를 위한 소상공인 선정산 매출채권 상품과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주력으로 할 계획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 1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에 등록한 바 있다.



매출채권 상품은 위메프, 티몬 등 대형 온라인 마켓에 제품을 납품한 뒤 발생한 미정산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배송 완료 금액을 선정산한 뒤 만기 도래 시 마켓에서 대금을 지급받는 구조다.

김원석 HN핀코어 핀테크사업본부장은 “거래 투명성을 강화한 펀딩웨이 플랫폼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중금리 대출을 통한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