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독일서 입국, '위기 수준' 격상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 사례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해당 질환에 대한 위기경보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해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브리핑에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A씨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독일에서 입국했다.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달리 공기 전파가 흔하지 않은 만큼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달 도입 예정인 원숭이두창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를 조기 도입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