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최저 진동으로 작업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연마용 전동공구 ‘M18 사각 샌더’(사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목공 충전재 및 접합제 등 표면 마감 △착색 및 페인트 코팅 연마 △모서리 연마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을 위한 전동공구다. 균일한 표면 마감과 긴 작동 시간으로 작업 능률을 향상시켰고, 진동을 낮춰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였다. 또 6단계 속도 조절을 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분까지 작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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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연마와 동시에 먼지 등을 빨아들이는 집진 기능은 작업 중 발생하는 잔여물을 최대 95%가량 흡입해 현장 청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32mm, 48mm, 63.5mm 등 다양한 진공청소기 호스와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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