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주현-이창용 첫 회동…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 대응"

김주현(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첫 회동을 갖고 국내외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금융위




금융위원회가 김주현 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첫 회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회동에서 김 위원장과 이 총재는 인플레이션 가속, 경기 하방 위험 증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선제적으로 정책 대응하기로 했다. 통화정책과 금융정책 간 조화로운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공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를 대비해 금융 시스템 리스크도 함께 점검하기로 했다. 또 가계부채 구조와 체질을 개선하고,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식별 대응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위 측은 “앞으로도 한은 총재와 금융위원장이 격의 없이 만나는 기회를 수시로 마련하고 실무진 간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