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는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대고객 인식 전환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출주도권’을 광고의 메인 콘셉트로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대출은 받는 게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로 표현됐다. 영상은 핀다의 핵심 서비스인 비교, 관리, 대환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됐다.
핀다는 광고 모델로 실제 핀다를 창업한 이혜민, 박홍민 공동대표와 서비스 및 기술을 직접 만들고 있는 직원들을 발탁했다. 핀다 마케팅 관계자는 “대출주도권이라는 스토리텔링을 진정성 있게 녹여내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혜민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핀다가 추구하는 핵심 목표와 철학을 녹여 소비자에게 대출주도권이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핀다를 통해 대출을 선택하고 갈아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