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자사 프리미엄 구강세정기 ‘와픽 콤보’를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와픽 구강세정기는 단초 간격으로 분사되는 강한 물줄기인 ‘맥동 수류’가 1400회에 달해 치간과 치주 포켓까지 꼼꼼하게 세정할 수 있다. 사용자 잇몸 상태에 맞게 두 가지 세정모드와 10단계 수압을 선택할 수 있다. 와픽 음파진동칫솔은 4가지 세정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분당 4만회의 음파진동수로 치아와 잇몸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와픽 콤보’는 양치가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장치를 부착하고 있는 교정 환자와 잇몸이 자주 붓거나 피가 나는 임플란트 시술 환자에게도 추천된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파마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 등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오스템파마는 국내 234개 기업 중 대웅바이오, 종근당에 이어 치과처방의약품 매출 3위에 올라섰다.
오스템파마는 최근 구강용품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템파마 오랄케어사업부는 올해 초 인기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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