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인 새빗켐(107600)이 개장 직후 잠시 ‘따상’에 성공했다.
4일 오전 9시 11분 새빗켐은 8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빗캠의 공모가는 3만 5000원이었는데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7만 원에 형성됐다. 이후 상승 제한폭인 9만 1000원 급등 한 뒤 주가가 잠시 하락하면서 8만 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새빗켐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의 밴드 상단을 초과한 3만 5000원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8조 원 넘는 증거금이 모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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