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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 이승호 운영책임 영입…서비스 확장 속도

이승호 지닥 운영책임. 사진 제공=피어테크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은 이승호 운영책임을 신규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15년 이상 스타트업에 종사해온 이 책임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사 버즈빌 공동창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COO), 무역 업무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다. 지닥은 서비스 통합 관리 및 글로벌 산업 진출에 강점을 가진 이 책임 영입을 바탕으로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더한단 방침이다.



이 책임은 “그 동안 경험했던 기억과 새로운 곳에서의 도전을 통해 지닥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손꼽히는 글로벌 금융 기술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 즐겁고 자주 찾아올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닥은 신임 운영책임 영입을 포함해 연내 개발, 인프라, 비즈니스, 기획, 마케팅 등 전 직군에 걸쳐 50명 이상의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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