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수해 주민을 대상으로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해 복구 과정에서 책임 소재 문제 등을 두고 법률 문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로앤컴퍼니는 법률상담 쿠폰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어 법률 상담이 필요하면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기간은 8월 18일까지다.
로앤컴퍼니 관계자는 “법적 조력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쉽게 법률 전문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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