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분기 다단계 업체 5곳 문닫아… "거래시 휴·폐업 확인해야"





올해 2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5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3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체 수가 121개로 전분기보다 2개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다단계 판매업을 그만둔 업체는 뉴본월드, 더워커스, 루안코리아, 글로벌플랫폼솔루션, 캔버스코리아 등이다.



이들은 모두 소비자 피해 보상을 위해 공제조합과 맺은 공제계약을 해지했다.

새로 생긴 업체는 올네이쳐, 바이디자인코리아, 우리커머스 등이다.

에이피, 밸리니크, 니오라코리아, 빅스카이글로벌, 애드댓, 웅진생활건강, 미애부, 엘에스피플, 바칸인터내셔널 등 9개 업체는 상호 또는 주소를 변경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원으로 활동하려 할 때는 해당 사업자의 등록 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