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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대표, 책임경영 강화 차원 자사주 추가 매입

"투자자들 신뢰 회복 기대"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 사진 제공=제이엘케이




김동민 제이엘케이(322510) 대표가 책임경영 실천 차원에서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신규 발행 주식 5만 75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가 추가 매입한 주식의 금액은 약 1억 1500만 원에 해당하며 소유 주식 수는 1만 7500주에서 5만 7500주가 증가한 7만 5000주가 된다. 김 대표의 총 지분율은 기존 0.12%에서 0.37%포인트 증가한 0.49%가 됐다.



제이엘케이는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향후 미국시장 진출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업 확장을 해 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과 최근 하락하고 있는 주가에 대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매입을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제이엘케이의 매출 상승 및 사업 확장에 대한 내부적인 확신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현재 닥터앤서클리닉 정부사업 수주를 통해 전국 14개 대형병원에 총 40여 개의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올해 제이엘케이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사용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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