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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등급

비지니스 파트너 상생협력 노력 인정





포스코가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지니스 파트너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215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해 공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포스코는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로 구성된다. 국내 기업 중 매출액, 사회적 영향도 등 평가 결과에 따라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한다.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 내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총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다. 지난해 총 1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2건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약 93억 원의 재무효과를 거두었다.

포스코의 ‘스마트化 역량강화’ 도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QSS)을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고양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2019년도부터 5년간 총 200억 원을 출연해 미거래 중소기업들도 지원하고 있다. 매출액 증대, 생산 리드타임 감소와 같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수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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