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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F&F, 中 매장 출점 확대로 매출 성장↑…목표가 24만"

[현대차증권 보고서]

F&F, 3분기 영업이익 1257억 원 추정

면세 채널 제외 국내 브랜드 매출 20% 성장

中 내 대리점 출점으로 매출 성장 지속

사진=MLB




현대차증권은 22일 F&F(383220)에 대해 "중국 내 대리점 출점에 따라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F&F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4097억 원, 영업이익은 1257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면세 채널을 제외한 국내 브랜드 매출은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MLB 매출액은 2655억 원, 면세 채널은 624억 원, MLB KIDS는 284억 원, Discovery는 745억 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6.3%, -7.5%, 20.1%, 23.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 정 연구원은 "중국의 락다운 이후 8월 들어 영업 정상화가 파악됐다"며 "MLB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한 1707억 원으로, 온라인에서 112억, 오프라인에서 1563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현지 오프라인 매장 출점도 지속되고 있어 2분기에 약 120여 개 매장이 증가한 데 이어 3분기에도 출점 속도를 유지해 10월까지 800여개점 매장 출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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