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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관리 SW 기업 엠로, '한국 IR대상' 특별상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투자자와 적극 소통

지속적 R&D 투자 및 신규 사업 성과 약속

심인숙(왼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과 송재민 엠로 대표. 사진제공=엠로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IR대상' 특별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엠로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증권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올해 기업 부문 후보에 들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신규상장기업(작년 1월∼올해 6월 상장) 가운데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확보한 기업에 주어지는 특별상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엠로는 2021년 8월 코스닥 상장 후 주주 및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인 IR활동으로 시장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송재민 엠로 대표는 “국내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다양한 신규 사업의 성과 창출을 통해 고객사는 물론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도 엠로만의 차별화된 성장·투자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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