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주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개장…예비 소상공인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를 제주에 열고 제주지역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해 교육과 체험실습,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시 연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내 마련된 제주 사관학교는 교육과 점포 운영 실습을 위한 공간과 판매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공방, 식품 제조공간, 온라인 진출을 위한 사진·영상 스튜디오를 갖췄다.

졸업생에게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의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제를 연계해 판로를 지원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로컬브랜드 스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지역에 사관학교 개설로 14개 지역에서 19개 사관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중기부는 2023년까지 전국 17개 광역 시·도로 사관학교를 확대해 창업과 교육·네트워킹 등 소상공인 혁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