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티, 오프라인 센터로 택시기사 지원…앱 사용법·가맹 문의

서울서 직원 상주 '대면 지원센터' 4곳 운영

우티 대면 지원센터. /사진 제공=우티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 택시 중개 플랫폼 우티는 대면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택시기사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대면 지원센터는 우티 직원이 상주하면서 방문하는 기사의 문의를 해결해준다. 우티 앱 사용법, 계정과 결제 관리, 가입 상담 등이 가능하다. 서울 공릉, 노원, 신정, 율현 등 4곳에서 운영 중이다.



우티 공릉, 노원, 신정 지원센터는 매주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율현 지원센터는 한국택시발전연구소 모빌리티 지원센터 내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티 데이’를 운영한다. 우티데이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차례, 동료 택시 기사들이 우티 프로모션 혜택으로 수익을 향상시킨 노하우를 공유하며 앱 사용법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톰 화이트 우티 최고책임자(CEO)는 “대면 지원센터 운영은 기사들의 운행 지원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티 가맹 택시 기사들과 가맹을 희망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티 택시 기사들이 편리하게 우티 앱을 사용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