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047560)가 인공지능(AI)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영상 제작 서비스 ‘AI 스튜디오 페르소’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스튜디오 페르소는 텍스트 입력과 영상 편집만으로 AI 버추얼 휴먼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AI 클론’과 ‘AI 페르소나’ 기술을 활용했다.
사용자는 AI 스튜디오 페르소의 발화모드를 통해 영상 제작 목적에 맞춰 손쉽게 AI 버추얼 휴먼의 목소리 톤과 동작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AI 버추얼 휴먼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설명 없이도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버추얼 휴먼 선택부터 영상을 꾸미고 텍스트를 입력하는 등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영상의 주목도와 정보전달 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 버추얼 휴먼 도입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본부장은 “AI 스튜디오 페르소는 AI 버추얼 휴먼에 기반해 영상의 주목도와 정보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생성하도록 돕는 가장 전문화된 영상 제작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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