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6일 위메이드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의 정치적인 이벤트(당대회)가 끝난 만큼 중국에서의 사업적 전개가 예전과는 다르게 활기를 띌 것”이라며 “위메이드는 이전부터 중국 진출 관련 작업을 해 왔고, 조만간 미르M, 미르4 중국 진출 관련 내용이 정리될 것이다. 정리되는 대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여태껏 중국 진출에 관련한 질문에 대해 “당대회가 마무리되고 나야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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