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 6000만 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등을 지원하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에 전달됐다.
오설록 콤부차는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한 음료다. 녹차 유래 카테킨과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설록은 다음달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양봉농가에서 자연방식 그대로 채밀한 '프리미엄 제주 벌꿀'을 출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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