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다음달 1일 창립 56주년을 앞두고 ‘30일간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는 지난 11일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지역 영유아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삼표그룹은 오송, 삼척, 서울 등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독거노인을 위한 미역국 배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삼표 관계자는 “그룹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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