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에 롯데제과(280360)가 편입됐다. 반면 삼양홀딩스(000070)는 편출됐다.
16일 한국거래소는 1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및 KRX300 구성 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에는 롯데제과가 편입되고 삼양홀딩스는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9%다.
코스닥150에서는 디어유(376300), 신라젠(215600), 성일하이텍(365340), 더블유씨피(393890), 카나리아바이오(016790) 등 11개 종목이 편입된다. 대신 카페24(042000), 데브시스터즈(194480),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알서포트(131370) 등 11개 종목은 제외됐다.
이밖에 KRX300에서는 신라젠, 포스코 ICT(022100), SK네트웍스(001740), 동원산업(006040) 등 20개 종목이 편입, 효성화학(298000), NHN(181710), 유바이오로직스(206650) 등 11개 종목이 편출됐다.
변경된 지수는 다음달 9일부터 적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