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겨울 시즌을 맞아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선사할 ‘스테리 페어리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내년 2월 말까지 판매 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젊은 층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주얼리 굿즈와 더불어 겨울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주얼리 브랜드 편집샵 ‘아몬즈’와 주얼리 브랜드 ‘딥 브로우’ 와 협업으로 제작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주얼리 플랫폼인 ‘아몬즈’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미니 주얼리 박스는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딥브로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골드 하트 진주 목걸이를 박스와 함께 제공한다.
스위트 룸을 예약할 경우에는 니치 향수 브랜드 ‘르페르소나’를 대표하는 4가지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와 센티드 핸드크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는 사랑, 힐링, 자신감, 존재감이라는 서로 다른 4개의 페르소나를 향기로 구현한 ‘르페르소나’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 1층 로비에서는 ‘르페르소나’ 체험 공간을 조성해 칵테일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르페르소나 향수 4가지 향수의 특징을 담아 핑크 레이크, 선셋 오브 화이트 비치, 블러드 앤 샌드, 드라이 마티니 총 4종의 칵테일을 준비해 취향에 맞는 향기를 칵테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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