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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업황 부진에 적자 전환 우려까지…시총 4위로 '뚝'

SK하이닉스 LPDDR5X. 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중 코스피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났다.

2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38% 내린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62조 7538억 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63조 1313억 원)보다 작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4분기 적자 전환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한 8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95% 떨어진 198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승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경기 불확실성으로 IT 전방 수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메모리 출하 부진과 판가 하락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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