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2022년 마지막 뉴욕 부동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플랫폼으로 뉴욕 맨해튼 국제무역센터 본사 및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둔 프롭테크(부동산에 IT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 기업이다.
관련기사
코리니는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와 부산 ‘신라 스테이 해운대’에서 총 일곱 차례 진행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와 오프더마켓으로 뉴욕 맨해튼 중심지에 위치한 코리니의 독점 매물을 소개했다.
세미나 기간에는 150명의 자산가들이 참석했으며, 문태영 코리니 대표를 비롯한 금융전문가 및 세금전문가가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 상담을 진행했다.
코리니는 올해 20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해 850명의 고객들에게 부동산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투자증권 GWM, 불가리코리아, 법무법인 오라클, 남양주 한양병원 등 다양한 전문 업체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네트워킹 확장과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위해 미국 부동산 관련 세미나 개최하고 글로벌 포럼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