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마블(M-able), 마블미니(mini) 마케팅’으로 앱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은 고도화된 데이터 기반(Data-driven) 마케팅 전략으로 올해 최적의 청중을 발굴하고 전달력 높은 광고 메시지로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업계의 디지털 마케팅 환경 속에서 더욱 다각적이고 고객에게 친숙한 마케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KB증권의 모바일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매년 약 200편 이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디지털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획, 제작,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엄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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