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음란물 걸러내는 ‘클로바 그린아이’ 출시

네이버 클로바 그린아이. /사진 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실시간으로 음란물을 필터링하는 기술 ‘클로바 그린아이(CLOVA GreenEye)’를 시범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가 가진 기존 기술 ‘엑스아이(X-eye) 2.0’을 외부 개발자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개방형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오픈 API)로 공개한 것이다.

이 기술은 수백만장의 이미지를 학습해 부적절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AI가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검색 노출을 차단한다. 네이버 검색, 카페, 블로그, 지식인 등에 적용됐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웹사이트에서 사용 신청할 수 있다.



이정규 네이버 책임리더는 “더욱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AI 모델을 계속 고도화하고 데이터를 최신화해 유해 콘텐츠 감지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