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무료 강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 내 ‘U+스테이지’에서 자사 캠페인 와이낫(WHY NOT?)을 주제로 강연과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댄스 경연 프로그램 최종 우승팀 리더 댄서 영제이 △유명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이용신 △스포츠 해설위원, 국제 심판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박재민이 연사로 참가한다.
이번에는 15분 강연만 운영됐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피아노 연주, 댄스 등 연사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포토타임 및 사인회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자사 SNS와 세바시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200명의 ‘유플팬(Uplus Fan)’을 현장에 초대한다. 강연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 방문한 유플팬을 위해 자사 굿즈와 책 등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실시한다. 강연에 참가한 고객 중 사진 공유 이벤트를 완료하고 자신의 새해 결심을 발표하면 세바시 인기 강연자들의 베스트셀러 도서와 LG유플러스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일리 커피 세트’를 증정한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분들께 특별한 고객경험을 전달하고자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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