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이 빅데이터 기반의 주식 콘텐츠 ‘투자의 재발견’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주파스 3.0'에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행태에 따라 자동으로 유형을 분류하여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식NVTI(iNVestment Type Indicator)', 나와 유사한 투자자들의 종목을 비교할 수 있는 '프렌즈 픽(Pick)', 고객이 관심 가질만한 다양한 주제로 인기 종목 순위를 보여주는 '스페셜 픽' 등 총 3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성무 SK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투자의 재발견'은 SK증권 빅데이터 플랫폼이 고객 투자패턴을 인지·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주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며 "투자자의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투자행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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