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022년 한 해의 우수 고객을 선정해 시상하는 ‘에어서울 어워즈’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에어서울 어워즈는 4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국제선 최다 탑승객을 선정하는 ‘아시아 프린스상’, 가장 다양한 노선을 탑승한 고객을 선정하는 ‘愛(애)어서울상’, 기내식과 위탁수하물을 각각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에게 주는 ‘맛잘알상’과 ‘보따리상’ 등이다. 탑승 실적 집계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에어서울 국제선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편도 기준 14회를 탑승한 승객으로 에어서울 국내선 왕복항공권 1장이 포상으로 제공된다.
국내선을 비롯해 △다낭 △냐짱 △보라카이 △사이판 등 모두 6개 노선을 이용한 에어서울 최다 노선 탑승객에게는 냐짱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빈원더스 냐짱’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맛잘알상’과 ‘보따리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사전 기내식 무료 쿠폰과 스위스밀리터리 파우치 세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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