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이 알러지케어 기능성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의 2023년 봄·여름(SS) 시즌 기능성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세사리빙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침구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잔잔한 패턴(배열·무늬)에 다채로운 컬러 바리에이션을 더해 핑크, 그린, 민트 등 파스텔 컬러와 베이지, 그레이, 화이트 등 뉴트럴 컬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입점 브랜드 세사는 ‘캐주얼 모던(Casual Modern)’과 ‘블라썸 가든(Blossom Garden)’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제안했다. 개개인의 개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강렬한 포인트 컬러와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한 침구다.
이외에도 세사리빙은 클래식한 골드 컬러와 이불의 이음선이 없는 광폭 디자인, 항균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프리미엄 예단침구 ‘헤븐’, 그레이 컬러와 차콜 컬러가 은은하게 대비되는 ‘제네스’ 등 다양한 기능성 침구 제품을 선보인다.
웰크론 관계자는 “‘나만의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2030세대부터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405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맞춰 컨셉별로 봄·여름 침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웰크론 고유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소재의 우수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적극 활용하고, 새롭고 건강한 침실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