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 국제표준 인증 획득

화성캠퍼스, 영국표준협회 ISO 22031 인증

재해·재난에서도 핵심 업무 복구 능력 인정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전경.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재해·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도 최단 시간 내 업무를 복구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BCMS)’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 국제표준인 ISO 22031 인증을 획득했다.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는 기업이 각종 재해·재난 등으로 인해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해도 그 영향을 최소화하고 최단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해 사업을 정상화 시키는 능력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에 구축한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반도체 사업장에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윤태양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부사장은 “전사 차원의 체계적 위기 관리를 통해 전통적 위기 요인 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제품 공급에 대한 고객 신뢰도와 업계 리더십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