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079430)가 프리미엄 거실장 ‘앨리시안(Elysia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제품은 특수 가공기법을 적용했다. 제품 상하부 모서리를 일반적인 가공법인 ‘엣지 부착’ 방식이 아닌 ‘45도 빗각 가공’ 기법으로 제작하고 ‘그레이징 도장’으로 마감해 입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소재도 일반 제품에 주로 쓰이는 스틸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가의 알루미늄 압출 핸들을 썼다. 마감재 역시 독일 레놀릿 사(社)의 소재를 사용했다.
대형 TV가 유행하는 거실 트렌드를 겨냥해 상판의 너비와 길이가 일반 거실장에 비해 10% 이상 큰 것도 특징이다.
색상은 ‘오션리지 그레이 샌드&시 슬러그 브라운’을 비롯해 ‘오이스터 셀 골든 샌드’, ‘씨 트렌치 소프트 샌드’ 등 총 3가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거실장 뿐 아니라 침실·주방가구 등에서도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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