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은, 韓-UAE 제1차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 회의 개최

투자·금융분야 협력 강화





산업은행은 지난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계기로 끌어낸 300억 달러(약 37조원) 규모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국내 금융기관 및 산업협회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며, 향후 UAE의 실제 국내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UAE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정부·금융·산업계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됐으며 조속한 시일 내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앞서 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난 달 31일 정부·공공기관·민간 합동으로 진행된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UAE 투자협약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내 투자기관 및 산업계의 협조가 필요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는 매우 강력한 지원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산은은 이달 초 신설된 UAE 투자협력 TF 및 UAE 투자협력센터를 통해 UAE 투자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