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GWS(Gold&Wise Summit)본부 초부유층 고객을 초청해 부동산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올해 부동산 시장 동향을 강연했고 왕현정 세무 전문위원이 부동산 세제 변화를 분석해 전했다.
GWS본부는 지난해 5월 KB증권의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집중을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올해 우수 고객 대상으로 ‘GWS 포 시즌스(Four seasons)’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유층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문화행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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