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첩사,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자택 압수수색

천공 의혹 관련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지난 19일 제주시 김만덕기념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천공 의혹’을 제기하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 연합뉴스




국군방첩사령부가 23일 부승찬 전 국방부대변인 서울 성북구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압수수색 혐의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인 것으로 보인다.

부 전 대변인은 이달 초 펴낸 저서 ‘권력과 안보 : 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을 통해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정하면서 부 전 대변을 비롯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던 기자 개인까지 형사 고발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