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쿠키런’의 개발사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신작 슈팅 게임 '데드 사이드 클럽'을 스팀에 '얼리 액세스'(유료 사전 체험판)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데드 사이드 클럽'은 순간적인 판단력과 심리전을 강조한 횡스크롤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내놓는 첫 신작 게임이다.
이번 버전에서는 3인이 한 팀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트리오', 3개의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해 5대 5로 대결하는 '점령전', 3인이 팀을 이루어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무찌르는 '호드 모드' 등이 제공된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 '데드 사이드 클럽'의 콘텐츠를 보강해 게임을 정식 출시하고, PC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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