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경이엔지, 수질개선 설계·시공·관리까티 원스톱 제공

막분리 공법·빗물 재이용 등 6개 특허 보유

"골프장·레저·목장 비롯 해외까지 사업 확대"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부경이엔지 본사 모습 / 사진 제공=부경이엔지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부경이엔지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수질환경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수질환경 전문공사업, 수질관리대행업 및 상하수도 전문공사업 면허는 물론 다양한 수질환경시설 설계 및 시공 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하수·폐수 및 우수의 수질 개선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 노력을 바탕으로 설계와 시공, 시운전, 관리 대행의 일괄 수행 능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은 생물학적처리 공법과 고도하수처리 공법, 막분리 공법, 비점오염저감시설, 빗물 재이용 시설 등 6가지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인력 없이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전국의 크고 작은 하수와 폐수, 가축분뇨처리시설, 부폐식 정화조 설계 및 시공, 우수처리시설의 설계 및 시공, 상하수도 관로 공사 및 배수설비 설계 및 시공은 물론 수질환경관리대행(하수 및 폐수처리시설, 비점오염저감시설 등)까지 다양한 사업실적을 보유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결국은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낸 인재들 덕분이다.

이는 비단 공공부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반 사업장과 산업단지, 골프장, 레저관광단지, 택지조성사업, 목장을 비롯한 해외 사업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관련 기술을 고도화시켜 제조업과 관리 대행분야의 영역 확대를 꾀하는 한편 세계 시장으로 그 무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임강택 부경이엔지 대표 / 사진 제공=부경이엔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