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7일 수협중앙회 출자를 통해 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수협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3.9%에서 14.6%로 개선될 전망이다. 강신숙 행장은 “이번 2000억 원 유상증자를 계기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마련은 물론 미래대응 조직체계 구축, 전사적 디지털 전환 등을 적극 추진해 자생력을 갖춘 강한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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