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는 챗본 서비스 ‘챗 뤼튼(Chat Wrt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챗 뤼튼은 오픈AI가 공개한 최신 생성 인공지능(AI) GPT-4를 비롯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뤼튼이 개발한 자체 언어모델 등이 결합된 챗봇 서비스로 챗GPT에 비해 한국어 답변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뤼튼은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계획서·보고서 등 전문적인 글 작성을 도와주는 ‘뤼튼 도큐먼트’ 등을 운영하고 있는 AI 스타트업이다.
제성원 뤼튼 CPO(최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기술을 통해 인간의 창의성 확장을 꿈꾼다는 뤼튼의 비전에 맞춰 한국 등 비영어권 유저들이 생성 AI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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