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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문화공간 '틈' 100만 방문자 돌파


LG유플러스(032640)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틈은 2020년 9월 문을 열었다.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 곳곳에 LG유플러스 서비스와 전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전시와 팝업은 LG유플러스 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뉴발란스, 갤럭시S23, 레고·BTS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달부터는 3층에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 중인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2021년부터 총 40여개의 팝업이 열리는 동안 방문자 73%가 10~30대였다. 일평균 약 5600명이 틈을 찾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팝업스토어는 레고 90주년 팝업으로 8만 5000명이 찾았다. 2021년 5~7월 진행한 안테나뮤직의 전시형 콘서트 ‘SOUND FRAME’에는 37번 방문한 팬도 있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 마음을 사로잡고자 틈에서 3년간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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