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108670)가 지난 24일 사내이사로 선임된 한명호 사장과 박장수 전무가 각각 회사의 보통주 5000주, 1000주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LX하우시스는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시장 악화로 관련 업종 주가가 전반적으로 떨어졌지만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해외매출 확대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실적 개선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사장은 지난 24일 주총에서 “올해 수익성 개선과 미래성장동력 재구축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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