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놈앤컴퍼니, 자본시장 한파 뚫고 230억 자금 조달 성공

배지수 대표 "올해 유의미한 성과 도출할 것"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각자 대표. 김병준 기자




지놈앤컴퍼니(314130)가 자본 시장 한파를 뚫고 23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해 총 15개 기관이 투자를 결정했으며 계약에 따라 7일 CB 투자금이 납입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과 독일 머크의 바벤시오 병용 요법으로 위암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다. MSD 키트루다와 병용 요법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효능 등 신규타깃 발굴 기술과 관련해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기”라며 “면역항암제를 시작으로 기술수출 성과를 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