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석준 회장을 비롯해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예산군지부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모내기를 위해 모판을 옮기고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
이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농협금융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란 본연의 역할에 부응하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전사적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계열사들과 농촌 일손돕기 운동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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