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주항공, 기내 구명조끼로 만든 가방·지갑 선봬

ESG 경영 일환…탄소저감 활동 지속





제주항공이 탄소 중립의 일환으로 항공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해 여행용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인다.

21일 제주항공은 지난해 기내에서 사용한 구명조끼 폐자재로 △여권 지갑 △여행용 가방 △미니 파우치 등 여행용 기획상품 3종을 제작해 제주항공의 여행전문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내 폐자재인 구명조끼 부위에 따라 모든 제품 디자인과 패턴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 뿐 아니라 제품 생산, 폐기와 관련된 부분에서 발생하는 탄소저감 활동에도 참여 중”이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