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 앞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마티네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된 단어로, 마티네 콘서트는 ‘낮에 열리는 공연’을 말한다. 이 날 공연에는 한국 유일의 비파 전문 공연 단체인 ‘비파선셋’이 초청돼 연주를 선보였다.
같은 날 신영증권 본사 앞마당에서 서울시에서 주최한 ‘4월 서울시 농부의 시장’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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