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 조원태(왼쪽 네 번째)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오른쪽 네 번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민간위원장이 3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래핑 항공기 공개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새겨진 항공기로 전 세계 하늘을 오가며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대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도=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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