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가수 백예린, 모델 배유진, 배우 신예은, 유튜버 해쭈, 그룹 아이브 리즈를 모델로 선정하고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2023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소신있게 자신만의 길을 걷는 셀럽 6인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가는 2030 여성들과 함께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말고 스타일을 포함한 삶의 모든 방면에서 ‘나다움‘을 찾길 바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지그재그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그재그는 이와 함께 자체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럽이 평소 즐겨찾는 패션 스타일과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그재그는 브랜드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6월 4일까지 기획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6인의 셀럽과 함께 전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극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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